[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서울시가 무상보육 예산을 위해 올해 지방채를 발행할 방침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무상보육예산 관련 서울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무상보육을 위한 지방채 발행은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돼야 한다"면서 무상보육 관련 복지정책을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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