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 중인 '신인왕 방탄소년단 - 채널방탄'의 현장 사진이 3일 공개됐다. '신인왕 방탄소년단 - 채널방탄'은 '채널방탄'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설정하고, 멤버들이 직접 다양한 TV 프로그램의 출연자로 나서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이날 첫 전파를 탄 '신인왕 방탄소년단 - 채널방탄'에서는 VJ특공대, 로또 추첨을 패러디한 코너와 몰래카메라 등 다채로운 내용이 시청자들을 만났다.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사진에는 가상의 CF를 촬영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각자 딸기우유, 학습지, 햄버거, 보험, 흑설탕의 광고 모델로 변신해 7인 7색 매력을 발산했다.특히 지민은 클렌징폼 모델로 나서 '꿀피부'를 자랑했으며, 맏형 진은 진짜 CF 모델 같은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 미니앨범 'O!RUL8,2?(Oh! Are you late, too?)'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