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 판매 1위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가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오는 9월1일 오전 3시부터 9월2일 오후 12시(국내시간)까지 이틀에 걸쳐 '버드와이저 메이드 인 아메리카 페스티벌(Budweiser Made In America Festival)'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유명 힙합 뮤지션 제이지(Jay-Z)가 전 세계 수백만 사람들에게 음악적 감성과 영감을 주고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 및 제작자들을 기념하는 축제다. 슈퍼 디바 비욘세를 포함, 나인인치네일스, 캘빈 해리스 등 유명 팝 아티스트 30여명이 참석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드와이저는 국내 팬들을 위해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전하기 위해 버드와이저 한국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www.youtube.com/madeinamerica)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또한 생중계를 놓친 팬들은 버드와이저 페이스북(www.facebook.com/BudweiserKOR)을 통해 공연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한편 버드와이저는 130년이 넘는 긴 역사와 함께 현재 세계 8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단일 품목으로 부동의 세계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역사와 전통의 글로벌 맥주 넘버원 미국 최고의 라거 맥주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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