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8·28전월세대책’ 합동브리핑을 열고 "새로 출시된 모기지 상품은 적은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져 전세수요를 매매수요로 전환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취득세 인하 ▲장기 주택 모기지 공급 확대 ▲전·월세 부담 완화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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