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선미 신곡 홍보도우미 역할 '톡톡'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선배인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를 응원하고 나섰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 사랑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선미의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 영상 링크를 공개했다. 수지의 이같은 글은 공개 직후 수많은 네티즌들에 의해 리트윗 되면서 홍보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미와 수지 사이가 좋은 듯", "수지가 선미 홍보 톡톡히 하는구나", "수지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구나"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 탈퇴 후 3년여 만에 컴백한 선미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첫 공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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