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년연속 'SNS대상' 수상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쌍방향 소통에서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이후 3년 연속 쾌거다. 도는 한국 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선정한 '2013 대한민국 SNS 어워드'에서 광역지자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2011년 금상, 2012년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도는 그동안 ▲도의 SNS 자원활동가 '경기소셜락커(樂er)'의 활발한 도정참여와 소통성 ▲도 SNS를 한 곳에 모아 구축한 '모바일 소셜허브'의 뛰어난 접근성 ▲네이밍 공모전 ▲온통 캠페인 등 다양한 소셜 이벤트 활용을 통해 도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김규식 도 뉴미디어담당관은 "경기도 SNS는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 공유, 참여가 가능한 소셜플랫폼을 구축한 게 특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수렴 등 도민 참여형 콘텐츠와 일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형 컨텐츠를 더욱 강화해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뉴미디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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