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13일 오전 10시부터 철도역 등지에서 기차표 팔아…9월7일 오전 부산역→서울역, 광주역→용산역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다음달 7일 치를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자를 위한 경부·호남선 KTX 임시열차승차권을 1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코레일홈페이지 등에서 판다고 밝혔다.코레일은 시험 당일 지방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주기 위해 경부선 부산→서울 간 1회(상행), 호남선 광주→용산 간 1회(상행) 등 2차례 임시열차를 운행한다.이들 열차는 부산역에서 오전 4시50분, 광주역에서 오전 4시30분에 각각 떠난다. 종착역에 닿는 시간은 서울역 7시40분, 용산역 7시30분.경부선 정차 역은 부산, 울산, 동대구, 대전, 광명역이며 호남선 정차역은 광주, 익산, 서대전, 용산역이다.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 시험응시자들이 KTX를 타고 더 편하게 서울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더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 들어가면 알 수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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