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오늘 6시 '백년가약'..신영균 주례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톱스타 이병헌, 이민정 커플이 백년가약을 맺는다.이병헌과 이민정은 10일 오후 6시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각계 인사 900여 명이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맡았으며 사회는 배우 이범수와 방송인 신동엽이 나선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이날 오후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는 일찌감치 모여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호텔 측은 로비 곳곳에 직원들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중이다.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06년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8월 교제 사실을 밝힌 바 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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