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한삼인, 공진단 주원료로 만든 '심의환'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농협한삼인은 체력 보충과 집중력 회복에 효과적인 프리미엄 홍삼 환(丸) 제품 '심의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심의환은 동의보감에서 효능을 인정한 공진단의 주원료인 녹용, 당귀, 산수유에 6년근 홍삼분말과 홍삼농축액 및 침향을 배합하여 만든 프리미엄 홍삼 대환(大丸) 제품이다.심의환은 조선시대 세조가 저술한 의약론에서 '마음을 보고 마음으로 고치는 최고 급의 의사'를 지칭하는 심의(心醫)에서 제품명을 착안했다.20입 개별포장(3.8g)으로 소비자 가격은 20만원 이며, 전국의 한삼인 가맹점, 농협 하나로마트 및 백화점 등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류태일 농협한삼인 마케팅 부장은 "심의환은 조선 최고의 명의 허준과 같은 심의의 마음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홍삼뿐만 아니라 녹용, 당귀, 산수유, 침향을 정성껏 배합해 정직하게 만든 제품”이라며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수능을 앞둔 수험생, 중장년층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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