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침구류 전문 유통기업 이브자리(대표 고춘홍)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국제수면 힐링박람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2013 국제수면 힐링박람회는 국내 최초의 '수면'을 테마로 한 전문 전시회로, 숙면기능 건강침구류, 숙면 테라피 제품, 숙면유도 기능 IT제품과 기타 수면관련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브자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구스, 라텍스, 텐셸, 극세사 등 다양한 소재의 침구류와 함께 수면안대, 수면베개, 수면 인테리어 제품 등 전문 수면생활용품까지 수백여 점의 수면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 코너에서는 수능을 100여 일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만점 기원' 맞춤 경추베개 체험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브자리 홍보팀 고현주 팀장은 "이브자리는 수면선도기업으로서 그간 건강한 수면환경을 위하여 수면환경연구소와 함께 많은 노력을 거듭해왔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건강한 수면생활에 관심이 있는 많은 고객들에게 이브자리의 다양한 수면제품과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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