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그룹 엠파이어(M.Pire)가 화려한 신고식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희, 유승, 하루, 레드, T.O(티오), 제리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엠파이어는 지난주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4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의 생방송 후에는 이들의 무대를 응원하러 와준 팬들과 함께 깜짝 번개 팬미팅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엠파이어는 데뷔를 축하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함은 물론, 팬들의 즉석 질문에 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이에 소속사 벤자민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데뷔하자마자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멤버는 물론 소속사 식구들 모두 무척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 큰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멋지고 근사한 엠파이어의 모습 보여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곡 '너랑 친구 못해'로 활동 중인 엠파이어는 6일 아리랑TV '심플리 K-POP'의 녹화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박건욱 기자 kun111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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