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브 데 토마토, 신메뉴 나폴리 피자 4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의 토마토 전문 캐주얼 다이닝 ‘세레브 데 토마토’는 나폴리 피자 4종을 비롯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세레브 데 토마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나폴리 피자 4종은 세레브 데 토마토만의 특제 토마토 소스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담백한 나폴리탄 마르게리타 피자, 매콤한 살라미와 모짜렐라 치즈와 칠리오일이 더해진 미트러버 피자, 수제 소시지와 드라이드 토마토·청양고추가 어우러져 매콤한 맛을 내는 핫 살시차 피자, 고르곤 졸라 치즈·리코타 치즈 등 4가지 치즈가 토핑된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 등이다.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타파스 와인 디쉬’도 눈에 띈다. 훈제 연어 카프레제, 토마토 마리네이드 샐러드, 감자와 그린빈스로 만든 제노베제 샐러드, 살라미, 프리미엄 3종 올리브, 그린 토마토 피클, 페퍼듀 등의 7개 메뉴 중 3가지를 택할 수 있는 모듬 안주 요리 콜드 타파스 트리오와 조갯살을 넣은 구운 토마토 요리, 가지 치즈 그라탕, 크랩 고로케를 포함한 모듬 안주 요리인 핫 타파스 트리오는 와인과 함께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최근 좋은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선하고 좋은 식자재를 사용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최상급 토마토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선보이는 세레브 데 토마토는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주고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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