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 '생활 레시피' 개발 열풍

'트렌드부터 전문지식까지 담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식품업계가 '생활 레시피'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소비자에게 제품 관련 내용을 전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과 관련되거나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고 나누고 있는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으로 쌍방향 소통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홍보성 정보를 걸러내는 능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업의 일방적 제품 내용 전달로는 충분히 만족하지 않는다. 때문에 식품업계는 자사의 제품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나 실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정보를 알려주는 등 타깃층이 관심 있어하는 부분에 대해 참여 기회를 제공, 자연스럽게 제품을 알리고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더 건강한 햄과 함께하는 캠핑요리 만들기 쿠킹클래스=CJ제일제당 프레시안은 지난달 25일 CJ그룹의 제품과 브랜드를 체험하는 파워블로거 프로그램인 'CJ 소셜보드 1기'를 대상으로 한 더 건강한 햄과 함께하는 캠핑요리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이날 쿠킹클래스는 단순히 요리법을 배우고 따라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휴가철을 맞아 최신 문화 트렌드인 캠핑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맞춤 레시피와 실제로 캠핑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정보들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합성아질산나트륨 등 합성 첨가물은 빼고, 고기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햄&소시지 1등 브랜드 더(The) 건강한 햄만의 신선함을 담은 더 건강한 본레스 스테이크와 더 건강한 그릴 후랑크 그리고 비엔나를 활용해 캠핑에 어울리는 그릴요리를 만들었다.이밖에 캠핑장에서 필요한 천연 모기향 만들기, 서울 근교의 추천 캠핑장소 등을 알려주는 등 참석자들에게 이번 여름 제대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했다. ◆햇바삭 토종김과 함께하는 어린이 독도지킴이 캠페인=CJ제일제당 '햇바삭 토종김'이 다가오는 광복절 69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3일에 걸쳐 햇바삭 토종김과 함께하는 어린이 독도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CJ제일제당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과 영토관 확립을 위해 기획한 첫 번째 행사로, 독도주권 수호와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일본산 종자가 장악하고 있는 국내 김 시장에서 국내 최초 국산종자로 만든 햇바삭 토종김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준비했다.최종 선정되는 어린이 독도지킴이는 독도를 방문해 영토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태극기를 꽂고 우리 바다에 국산종자 김만이 자라기를 기원하며 국내 최초 국산 김 종자 '전남슈퍼김 1호'를 바다에 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독도 방문 이후 울릉도에서는 독도의 역사에 대해 독도 박물관 등 관련 유적지를 살펴보는 등 자긍심과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이트업 프로틴 프로모션 이벤트=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급증, 동서식품에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이어트 팁을 알려주는 '라이트업 프로틴 프로모션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해당 식품을 섭취해 체중 조절을 한다는 내용을 넘어서 운동법, 다이어트 식단 등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방법까지 제시할 예정이다.다음달 5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에서 라이트업을 친구등록 한 뒤 퀴즈이벤트에 응모하거나 제품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는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 그 후 당첨된 참가자들은 '김연아와 함께하는 힐링캠프'에 참석해 전문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우는 필라테스 강의와 라이트업 프로틴 제품을 이용한 다이어트 식사법 등의 체중조절 노하우를 제공받게 된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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