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김현중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김현중은 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유어 스토리(Your Story)'를 열창했다. 이날 김현중은 부드러운 음색과 그루브함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유어스토리'는 지난 해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의 타이틀이기도 했던 모던락 스타일의 곡을 어반 알앤비 장르로 편곡한 새로운 느낌의 곡이다. 김현중의 이번 앨범은 전곡 공개 이후 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아시아 8개국 아이튠즈 댄스앨범 부문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f(x), 인피니트, 에일리, 김현중, 에이핑크, 이정현, 엑소, 에이젝스, 파이브돌스, 걸스데이, AOA, 코요태, 아웃사이더, 크레용팝, 타히티, 빅스, 베스티, M.I.B, 엠파이어, 24K, 쥬얼리 등이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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