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2호, 원유운반선 인도예정일 연기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북아2호선박투자회사는 29만9700DWT급 원유운반선 인도예정일자를 지난 1일(싱가포르 현지시간)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중 매수인이 결정하는 날로 변경한다고 2일 공시했다. 또 현대상선과 29만9700DWT급 원유운반선 대선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선순위 및 후순위 대출금 조기상환으로 인한 조기해지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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