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5, 중고폰 가치 최고'

중고폰 가치 아이폰5-갤럭시S4-아이폰4S 순서…블랙베리 Z10, 루미아 920, 갤럭시S2는 가치 낮아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중고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가치를 유지하는 제품은 애플의 아이폰5로 나타났다.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최대 중고품 거래 사이트인 가젤닷컴에서 AT&T용 아이폰5 16기가바이트(GB) 모델의 중고 가격은 300달러로 새 제품 가격의 46% 수준을 유지했다. 2위는 스프린트용 삼성전자 갤럭시S4 16GB로 중고가 225달러를 기록해 원래 가격의 38%를 기록했다.뒤를 이어 AT&T용 아이폰4S 16GB(200달러, 36%), AT&T용 아이폰4 8GB(28%), 티모바일용 블랙베리 Z10(130달러, 24%), AT&T용 노키아 루미아 920(100달러, 21%), 티모바일용 갤럭시S2(83달러, 20%) 순이었다. 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권해영 기자 rogueh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