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유플러스는 201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보조금 상한선을 30만원 정도로 제안한 이유는 경쟁을 과열시키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며 "지금의 가이드라인은 피처폰, 3G폰 시절인 2009, 2010년의 제조사 장려금 자료를 기초로 작성됐기 때문"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어 "이후 통신시장의 환경이 고가 스마트폰으로 이행되고 경쟁이 높아짐에 따라 10%정도 올리면 안정적인 시장환경을 조성하는 방향이 되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제안한 것" 이라고 덧붙였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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