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1호선 열차 고장으로 멈춰…38분간 운행 지연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열차가 갑자기 멈춰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25일 오전 8시 19분께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가던 열차가 갑자기 멈춰 38분간 열차 운행이 지연되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시민 1500여명은 버스로 환승하고 지하철 요금을 환불받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가 8시 57분 수리되어 운행이 재개되었고 사고원인은 아직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이현우 기자 knos8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