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상처치료제 '후시딘'의 새로운 TV광고 모습 [사진제공=동화약품]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화약품은 홍명보 국가대표축구팀 감독을 주인공으로 한 상처치료제 '후시딘'의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경기 후 홍명보 감독을 인터뷰 하는 현장감 있는 장면으로 연출됐다. 광고는 주간 경기와 야간 경기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이달 말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후시딘은 지난 2010년부터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후원하며 홍명보 감독과 인연을 맺어왔다. 또 전국 어린이병원에 테디베어를 기부하는 한편 테디베어박물관에 특별전시를 함께하는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동화약품 관계자는 "우리나라 축구를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후시딘과 함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의 지속적인 후원을 해날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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