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분야별 최우수상은 주민복지과 한지영씨와 기획예산실 최재경씨 수상"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최근 군청산하 공무원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정부 트랜드와 창조정부 정책방향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고 공무원 정보화 역량강화를 통해 정부3.0 시대를 이끌어갈 인력양성을 위해 열렸다.대회 실력 평가결과 책임실무자반 분야에 참여한 주민복지과 한지영(6급)씨가 최우수상, 우수상은 보길면 양영애(6급)씨, 보건의료원 김현주(6급)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실무자반 분야에서는 기획예산실 최재경(계약직)씨가 최우수상, 우수상은 도서개발과 위문일(9급)씨, 장려상은 문화체육과 김진호(8급)씨가 수상했다.입상자 6명에게는 군수표창과 시상금을 수여 하였으며 오는 8월에 열리는 전라남도 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 출전 자격도 주어진다.황소연 정보통신담당은 “공무원들이 급변하는 정보화 트렌드 환경에서 자기개발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식인대회 개최는 물론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교육 등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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