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기자
배석현 NC 단장(왼쪽)과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대표원장[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NC가 효율적인 선수단 관리를 위해 바른세상병원과 손을 맞잡았다. 지난 16일 척추 관절 전문인 바른세상병원에서 배석현 NC 단장, 서동원 병원 대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체결로 NC는 선수단의 관절, 척추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누리게 됐다. 배 단장은 “선수단의 건강관리와 부상 예방을 더욱 철저히 할 수 있게 됐다”며 “특유 의료 노하우가 선수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동행이 앞으로 많은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