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아이유, 눈떠 보니 동침?‥'러브라인 급진전' 기대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조정석과 아이유가 단둘만의 하룻밤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2일 오전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의 제작팀은 극 중 청산도에서 단둘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조정석과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민박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있다. 방이 하나밖에 없는 듯 조정석은 마루에 이불을 가져다 놓은 채 모기채를 들고 있는가 하면, 아이유는 그런 조정석을 놀래 키려는 듯 몰래 다가가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밤마실을 즐기며 민박집에서 건네 준 촌스런 옷도 커플룩으로 만들어 버리는 다정함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조정석의 품 안에 아이유가 누워있는 모습은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지난 7일 방송에서는 그동안 준호(조정석)를 고마운 사람 이상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순신(아이유)이 준호를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러브라인 전개를 알렸다. 그동안 준호의 짝사랑만으로 이어지던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순신의 감정이 더해지면서 활기를 띠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조정석, 아이유의 하룻밤 모습이 공개돼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최고다 이순신'은 13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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