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앞서 부상을 당해 입원했던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의 상태가 호전됐다.소속사 플레디스는 9일 "나나가 담당 의사로부터 일상 활동은 해도 괜찮다는 소견을 받고 지난주 목요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나나는 지난달 19일 MBC뮤직 '쇼 챔피언'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던 중 추락 사고를 당해 골반 부상을 당한 바 있다.이어 플레디스는 "혹시 모를 건강의 위험성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첫사랑' 무대 복귀는 몸 상태를 더 지켜본 후 결정할 것"이라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조절하겠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애프터스쿨은 나나의 건강상태가 완벽해 질 때까지는 계속 6인 체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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