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일자리센터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12일 수원 인계동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2013 경기도 고졸(예정)자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SK네트웍스 ▲(주)카티즌 ▲케이에스팩 등 36개 기업이 참가해 오퍼레이터, 매니저, 서비스직,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청년층 취업희망자 150여 명을 채용한다. 이외에도 취업 컨설팅, 직업카드를 통한 진로탐색, 직업심리검사 등 부대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박람회 참가기업 및 모집직종 등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intoin.or.kr/ggjob)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성태 도 경제투자실장은 "대졸자 위주에서 벗어나 고졸 취업인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박람회에서 많은 취업희망자들이 지역 내 우수 중소업체에 취업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하반기에도 청년층과 취업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17회 가량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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