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영기)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뮤지컬 에듀라마(edurama) ‘나는 셔틀이다!’(연출 최영화)가 6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됐다.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류권옥)가 주관하는 제2회 세종시청소년박람회의 초청공연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충청지역 초·중·고 학생 50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호남대학교와 호남대 랄랄라스쿨이 주관하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뮤지컬 에듀라마 ‘나는 셔틀이다!’는 지난해 발생한 대구 고교생 자살사건을 주제로 학교폭력 문제를 상황극과 재판극 형태로 조명하고 관객을 배심원으로 참여시켜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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