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성 폭풍성장 '화제'
▲ 이인성 폭풍성장(사진: MB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역배우 이인성(17)의 폭풍성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1일부터 방영된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진지희, 노영학, 박건태, 김지민 등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임해 역을 맡은 이인성의 폭풍성장이 주목을 끌고 있다.4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이인성은 극중 의상을 갖춰 입고 늠름한 자태로 활을 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글서글한 인상과 진지한 눈빛 등으로 청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모습. 특히 강동원을 연상케 하는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이인성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잘 자랐네요", "살짝 강동원 느낌도 난다", "미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인성은 2005년 영화 '파송송 계란탁'으로 데뷔해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