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기자
두산 베어스 선수단[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남은 잠실 홈경기에서 국제구호개발 NGO월드비전과 함께 글로벌 나눔 캠페인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을 진행한다. 지구마을에서 고통을 받는 아이들의 소식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은 많은 사람이 찾는 야구장에서 더욱 많은 사랑을 나누고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월드비전은 잠실야구장 1루 내야출입구에 홍보부스 및 포토월을 설치, 지구마을 아동에 대한 후원을 홍보한다. 또 팬들의 즐거운 야구 관람을 위해 다양한 페이스 페인팅을 무료로 실시한다. 두산 구단은 “앞으로도 기존 ‘사랑의 좌석나눔’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라고 전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