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라자냐 2종과 요거트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간단한 식사대용식으로도 손색없는 라자냐는 미트 소스의 풍미가 가득한 전통적인 이탈리아 스타일의 ‘스타벅스 라자냐’와 구운 가지가 들어가 식감을 돋우는 ‘스타벅스 가지 라자냐’ 2종으로 구성됐다.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라자냐 구입 시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격은 스타벅스 라자냐 6500원(210g), 스타벅스 가지 라자냐 6800원(210g)이다.유리병에 개별 발효한 프리미엄 요거트 2종도 이달 10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경기도 이천시 와우목장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해 만든 신선한 천연 요거트는 담백한 맛의 ‘스타벅스 그릭 요거트’와 달콤한 맛의 ‘스타벅스 요거트’가 준비됐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스타벅스 요거트는 무안정제, 무방부제, 무색소가 특징으로 인공적인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그릭 요거트는 그리스 전통 발효유처럼 진하고 맛과 영양이 풍부해 웰빙 음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두 종류 모두 3700원(100g)이다.김진정 스타벅스 카테고리팀장은 “더욱 특별하고 풍요로운 스타벅스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라자냐와 요거트를 새롭게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 커피에 어울리는 건강하고 맛있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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