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4일 벤츠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금융 프로그램 시뮬레이션 앱인 'myMBFS'을 각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앱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대한 각종 금융 프로모션 확인이 가능하다. 월 납입액 계산기를 통해 관심 있는 차량의 금융상품과 계약 기간 등을 입력함해 간편 견적이 가능하며,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1:1상담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세계 최초의 자동차 ‘벤츠 페이턴트 모터바겐’ (Benz Patent-Motorwagen)의 복원 모형차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응모는 7월 4일부터 7월 24일까지다. 마커스 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는 “ myMBFS 앱을 통해 잠재 고객들의 구매 과정을 적극적으로 돕고, 향후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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