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칼리만탄 빵갈란분, 인도까유 양묘장 돌아봐…류광수 해외자원협력관, 남성현 한-인니 산림센터장 등 참석
신원섭(왼쪽) 산림청장이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빵갈란분 코린도 조림사업지를 찾아 20cm의 어린묘목을 심은지 17개월된 나무의 직경을 줄자로 재고 있다.
신원섭(왼쪽에서 2번째) 산림청장이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빵갈란분 코린도 조림사업지를 찾았다. 이 자리엔 류광수(맨 왼쪽)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 남성현(왼쪽에서 3번째) 한-인니 산림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제21차 한-인도네시아 산림협력회의 및 제7차 산림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신원섭 산림청장이 2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빵갈란분 코린도 조림사업지를 찾았다.신 청장은 코린도 조림사업지와 인도까유 양묘장을 둘러보고 열대지역에서 울창한 산림을 가꾼 현지관계자들을 격려했다.신 청장은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빵갈란분 코린도 조림사업지 9만4384ha를 둘러봤다. 그는 “수해(樹海)를 눈으로 직접 보았다”며 “이처럼 넓은 땅을 나무의 숲으로 만들기 위해 투자한 땀과 열정을 생각하며 노력의 성과물인 산림자원이 더 높은 가치를 지닐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이 자리엔 ▲김훈 코린도그룹 상무 ▲김영철 코린도그룹 본부장 ▲공영호 녹색사업단 본부장 ▲류광수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 ▲남성현 한-인니 산림센터장 ▲인도네시아 산림관계관 등이 참석했다.
신원섭(왼쪽) 산림청장이 2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빵갈란분 코린도 조림사업지를 방문, 인도까유 양묘장에서 현지인과 어린묘목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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