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일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쏟아지는 빗줄기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내일 낮까지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장맛비는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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