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셀프 디스 '다큐 성우로는 부적격이지만…'

▲ 노홍철 셀프 디스(출처 :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목소리와 발음을 '셀프 디스'해 화제다.노홍철은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6월의 마지막 퇴근길. 다큐 내레이션. 역시 톤, 발음, 성조 엉망이구나. 그래도 못하는 거 안 해본 거 해보는 게 젤 재밌어. 차곡차곡 손주한테 끝없는 이야기 보따리 풀 할아버지를 향해 고(go)"라는 트윗을 올렸다. 트윗에 곁들여진 사진에는 노홍철이 대본을 응시하며 내레이션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노홍철이 내레이션을 맡은 프로그램은 MBC 다큐스페셜 '서울을 맛보다'이다. 서울의 유명 맛집 거리인 마포 돼지고기 골목, 청진동 해장국 골목, 장충동 족발골목, 신당동 떡볶이 골목 등이 노홍철의 목소리를 통해 소개된다. 방송은 1일 밤 11시 20분.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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