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가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미국산 생 블루베리를 20% 할인된 가격인 8900원(310g/팩)에 판매한다. 수입 첫 해였던 작년에 생 블루베리의 인기가 좋았던 점을 감안해 올해는 사전에 준비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지난해보다 론칭시기를 2주나 앞당겨 출시했다.홈플러스 측은 지금까지 주로 냉동으로만 접했던 블루베리를 항공 직송으로 들여와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여름 대표 과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10대 장수식품으로 선정할 만큼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과일 중 하나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선보인 블루베리의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한바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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