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고 3000여 명의 팬들과 호흡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26일 서울 명동에서 데뷔 3주년 기념 게릴라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걸스데이는 히트곡 '반짝반짝', '나를 잊지 마요', '기대해', '오 마이 갓!'을 비롯해 신곡 '여자 대통령'을 열창했다.공연을 마친 걸스데이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많은 팬들이 와서 깜짝 놀랐고 기뻤다"며 "감사의 마음으로 정말 이 순간부터 더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의 이번 게릴라콘서트는 오는 29일 부산 해운대와 내달 3일 부평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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