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 무서운 헬스 트레이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서운 헬스 트레이너'가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최근 각종 해외 유머사이트에는 '무서운 헬스 트레이너'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한 남성이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운동하는 동안 고양이 한마리가 남성의 머리를 붙잡고 자세교정을 해주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얼핏 보면 고양이가 실제로 남성의 운동을 코치해주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네티즌은 영상 속 고양이에 빙의해 "열심히 하란 말야", "주인님 자세가 그거 아니잖아요", "아무래도 안돼겠다. 푸시업 100회 더" 등 각종 재치있는 대사를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