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국립현충원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현충원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한국야쿠르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인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향진원' 어린이 25명과 함께 현장학습 및 감사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현장학습은 향진원과 꾸준히 후원관계를 맺어온 한국야쿠르트 경인지점 구성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줄 목적으로 기획됐다.최민규 한국야쿠르트 경인지점장은 "회사 구성원들은 1980년부터 매년 5월 말 현충원 참배를 통해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있다"며 "이곳에 쉽게 올 수 없는 후원처 어린이들과 앞으로도 뜻 깊은 시간을 꾸준히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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