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실 민낯 사진들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헬로비너스는 21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멤버들의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헬로비너스는 편안한 연습 복장임에도 빼어난 미모를 드러내 '여신돌'다운 면모를 보였다.특히 이 사진 속에는 멤버들이 군무를 맞추고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건반과 기타를 직접 연주하고 있는 유아라와 앨리스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무대에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헬로비너스는 오는 6월 22일과 23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 아시아투어의 서막을 연다. 헬로비너스의 이같은 행보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22일 공연을 티켓오픈 1분 만에 매진시킨 데 이어 23일 추가 공연 티켓 역시 3분 만에 소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 모두 밤낮없이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헬로비너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22일 오후 6시와 23일 오후 4시,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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