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국제약은 '제1기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안전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보육시설 1000곳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야외 활동을 할 때 예기치 못한 상처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이 들어있으며 휴대하기 편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상처나 흉터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휴대용 구급가방이나 구급함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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