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윤도현이 아내와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윤도현은 20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지금의 아내와 절대 이별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영원히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없다"며 "연애는 7년 했는데 애칭이 저는 현이, 아내는 옥이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딸의 등하교 길에 자주 갔었다. 학교 좀 일찍 가면 놀이터 아이들과 놀다 들어갈 수 있다, 그게 너무 재밌는 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또 윤도현은 "나중에 정이(딸)가 결혼해야 하는데 남자친구가 '리틀 윤도현'인 경우 사위로 받아들인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