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광양 취업,창업박람회 현장에서 75명 채용, 성황리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인재 채용관 20개사 75명 채용, 간접참여 기업 74개사 100명 채용 예정"
광양시에서 지난 13일 개최된 선샤인 광양 취업 창업박람회는 구인구직자 1,200여명이 참가해 취업을 향한 뜨거운 열기 속에서 개최됐다.당일 인재 채용관에서 75명이 채용되는 등 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할 계획으로 참가한 ㈜포스코휴먼스, ㈜동후, ㈜남양이엔에스 등 20개 기업의 인재 채용관에서는 200명의 구직자가 면접을 보았으며, 이중 75명이 채용 확정되었다.박람회장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채용을 요청한 74개 기업에는 157명이 광양시 희망일자리센터의 상담 및 알선을 통해 지원하여 100명이 기업의 채용 일정에 따라 채용 면접할 예정이다.또한, ㈜피엠씨텍, ㈜에스엔엔씨, ㈜포스하이메탈 등이 참가한 기업홍보관 및 창업 무료변리 상담 등 창업컨설팅관에서도 구직자와 창업 희망자들이 몰려 진지한 상담을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그밖에도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직업심리검사를 통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컨설팅, 무료사진 촬영 등 취업과 관련된 일체의 지원 서비스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와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며 " 시민들에게 취업 정보제공과 상담 등을 통하여 안정적이고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