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IBK연금보험이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장애우 및 고령자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IBK연금보험은 홈페이지 내 모든 화면에 시각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고 키보드의 화살표와 탭만으로도 모든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청약시스템의 경우 VI(Visual Interface)를 개편해 인터넷 전자청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의 이해를 돕고 연금기초상식, 가입 시 고려해야 할 점, 가장 많은 고객이 선택하는 가입 유형 등의 컨텐츠를 제공해 가입에 도움을 준다. 가입에 필요한 절차도 간소화해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5분 이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전자청약 전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연금저축(무)IBK행복플러스연금보험'은 다른 채널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비해 사업비가 약 70%정도 저렴하고 해약환급률이 높아 계약초기 해약해도 90%이상 환급이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이밖에 IBK연금보험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전자청약으로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하고 가입 후기를 작성한 모두에게 신세계모바일상품권(1만원)도 지급한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