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230억 규모 에이션패션 주식 처분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신성통상은 10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에이션패션의 지분 18만4000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이는 230억원 규모이며, 신성통상이 소유한 에이션패션 지분은 22.69%로 낮아졌다. 양수인은 가나안이며 주당 매매가격은 12만5000원이다.이민우 기자 mw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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