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발표를 통해 2017년까지 의무사업장 중 적어도 70% 이상이 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규제 완화와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백소아 기자 sharp204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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