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포스코 정준양 회장 및 이사회 가족 등 총 26명 방문"
순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 포스코 정준양 회장(오른쪽)이 조충훈 시장과 악수를 하고있다.
순천정원박람회장에 귀빈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현충일에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정준양 회장은 이날 포스코 청암재단 이사회 가족 등 관계자 25명과 함께 오후 1시께 박람회장에 입장해 습지센터 조직위원장실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을 만나 정원박람회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환담 후에 정준양 회장 일행은 한국정원 관람을 시작으로 꿈의 다리를 건너 세계정원과 참여정원 등 박람회장 내 다양한 정원들을 관람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순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 포스코 정준양 회장(오른쪽)이 조충훈 시장과 박람회장을 둘러보고있다.
정원박람회장에서 정준양 회장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시면서 관계자들의 노고가 눈에 보인다면서 너무나 잘 조성되어 되어 진 것 같다” 고 소감을 피력했다. 정회장 일행은 이날 오후 백운대 방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광양으로 향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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