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유럽 주요 증시는 5일(현지시간)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속에 하락세로 출발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보다 0.61% 내린 6518.2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 30 지수도 0.28% 하락한 8272.47로 출발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52% 내린 3905.63으로 개장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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