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첫 단독콘서트 개최 '국악과 트로트의 향연'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유지나가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찾는다. 유지나는 오는 8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오리토리움에서 '유지나의 여자이야기'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유지나는 판소리로 다져진 시원한 목소리로 자신의 히트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국악과 트로트가 어우러진 신명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드라마틱한 여자의 일생을 통해 희로애락과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무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제작사 측은 "이번 공연은 유지나의 첫 단독 콘서트로 그와 더 오래, 더 가까이 더 깊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그의 인생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는 시선을 잡아끄는 다양한 볼거리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재탄생돼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