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브라질이 외국인이 브라질 채권에 투자할 때 부과하던 세금을 없애기로 결정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귀도 만테라 브라질 재무장관은 5일부터 자국 국채에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물리던 6%의 세율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만테라 재무장관은 다만 파생상품에 대한 과세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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