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해외선물옵션 스마트폰 통신료 지원 이벤트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연말까지 7개월간 해외선물옵션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eFriend Smart G'를 이용해 매월 1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월 2만원의 통신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현재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선물 125개 종목과 해외옵션 15개 종목을 HTS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원자재를 수입하는 법인들 뿐만 아니라 외환거래 법인들도 해외선물옵션 거래를 통해 헤지거래가 가능토록 했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장은 "HTS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해외선물옵션 거래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장상황에 맞는 상품 추가 및 시스템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해외선물옵션 전용 24시간 데스크(1577-1282),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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