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디야 커피는 '제12회 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신소비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은 2001년부터 한국소비문화학회가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다.이디야커피는 맛과 가격적인 만족도에서 다른 브랜드와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격적 만족도 외에도 매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주보다 본사가 먼저 나서 활성화 방안들을 제안하고 매장 관리에도 수퍼바이저 제도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가고 있다.문창기 이디야 커피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이디야 커피가 커피전문점의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디야 커피는 앞으로도 소비자는 물론이고 가맹점주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커피전문점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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