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미모의 수학 여교사로 깜짝 변신?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을 통해 유준상의 첫사랑이자, 신승환 부인으로 열연중인 박은지가 미모의 수학 교사로 변신했다.수학 학습기 브랜드 ‘37도씨탭’과 전속계약을 체결,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수학 선생님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인 것.‘37도씨탭’ 관계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기의 모델 선정이 무척 까다롭지만, 박은지씨의 지적인 이미지는 물론 ‘37도씨’라는 온도가 학습기 이름에도 들어가 있어 기상 캐스터로 활동했던 이미지와도 맞아떨어져 여러 후보 가운데 박은지씨로 정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으며 더불어, 학생들의 로망인 예쁜 대학생 과외 선생님의 이미지 또한 박은지의 모델 선정에 영향을 끼쳤다는 후문이다.한편, 박은지가 출연하는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매주 토, 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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